Health & Culture

기온별 옷차림! 어떤 옷을 입어야 할까?

파워풀엑스 2021. 3. 15. 11:40

안녕하세요, 파워풀엑스입니다!

봄이 다가오는 게 느껴지면

괜시리 마음도 붕 뜨고

설레는 일들만 가득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데요

점차 우리의 옷차림도 가벼워지면서

정말 봄이 온다는 게

실감이 나는 요즘입니다!

환절기 시즌이 되면

어떤 옷을 입어야 하는 지 늘 고민이죠

특히 기온이 13~15도 이상으로 올라갔을 때는

얇게 옷을 입으면 춥고

두껍게 옷을 입자니 덥게 느껴져서

곤란했던 경험, 다들 있으실 것 같은데요!

오늘은 곧 따뜻해질 날씨를 대비하여

봄코디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하신 분들을 위해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한 눈에 볼 수 있게

기온별 옷차림을 정리해둔 표예요

표를 토대로 이제부터 온도별로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4℃ 이하

보통 겨울철 날씨인 4도 이하에선

주변 사람들 중에

패딩을 입지 않은 사람들을

보기가 어려운데요

특히나 영하 10도 아래로 내려가는 날에는

롱패딩으로 무장하지 않는 이상

밖에 다니기 힘들 정도가 되죠

안에 얇은 티를 겹겹히 입어

목도리나 장갑, 귀도리 등

방한용품을 사용하여

체온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2. 5~8

기온이 영상인 상태가 지속되는 날씨죠

풀려가는 기온의 날씨이기 때문에

너무 추울땐 입을 엄두도 못냈던

롱코트, 무스탕 종류의

아우터를 입는 사람들을

종종 볼 수 있어요

3. 9~11℃

본격적으로 봄이 시작되는

날씨라고 불리죠!

이때는 두꺼운 롱코트 대신

얇은 코트 종류들과 플리스 등

다양한 아우터를 입고 다니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기온차가 심한 봄철에는

낮에는 높은 온도에 따뜻하다고 느끼지만

밤이 되면 온도가 훅 떨어져

추워질 수 있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따뜻한 아우터를

들고 다니는 것이 중요합니다

 

4. 12~16℃

이제부턴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온도이며

이 때를 기점으로

사람들의 옷차림이 가벼워지는 것 같아요

13도 옷차림, 15도 옷차림이라는

말이 생길만큼

다양한 코디를 시도해볼 수 있는 기온인데요

블레이저, 가디건 등

점차 얇아지는 아우터들이

봄이 왔다는 걸 느껴지게 해준답니다 😍

5. 17~19℃

이때는 아침과 밤에는 살짝 쌀쌀하거나

따뜻하다고 느껴지는 온도에요

낮이 되면 덥다고 느껴지는 온도기 때문에

안에 입는 이너, 그리고 겉에 입는 아우터가

한껏 얇아지게 됩니다

때문에 적당한 두께감의 면티, 후드티 등을

한장만 입는 식의 코디를

많이 볼 수 있어요

6. 20~22℃

뜨거운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온도죠

반팔을 착용하는 사람들이 보이기 시작하고

겉에는 얇은 셔츠들을

입는 모습도 보여요

7. 23~27℃

본격적인 여름의 날씨입니다

입고 다니던 아우터들은

벗어버리고

반팔과 반바지 등

옷차림이 가벼워집니다

8. 28℃ 이상

전형적인 한여름 날씨!

얇은 반팔을 입는 사람이나

나시나 크롭티 같은 종류들을

입는 사람들도 많이 보이기도 하죠

그러나 에어컨의 기온을

너무 낮게 설정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여분의 겉옷들을 챙겨 다니는 모습도

종종 볼 수 있답니다


자 이렇게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요즘 기온의 평균치인 13도 옷차림에 맞춰

이너는 가볍게 입되 일교차를 위해

겉옷을 챙겨다니는 것이

13도 옷차림에 가장 적절한 코디가 될 것 같네요 🥼👚

알려드린 정보를 참고하여

기온별 옷차림에 맞게

적절한 봄코디를 해보시는 건 어떨까요?

이상 파워풀엑스였습니다.

감사합니다!